BRANDING

샤를 르 브룅의 작품세계

BRAND POSITIONING

왕권과 신성함을
한 축으로 묶은 브랜딩

샤를 르 브룅의 작업이 가진 ‘권력 + 신성’ 이미지를 브랜드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천장화와 궁정 의식에서 드러나는 과장된 제스처, 상징, 구도를 시각 언어로 추출하여 브랜드의 톤앤매너와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EXPERIENCE FLOW

전시 동선처럼
온라인 경험을 설계

사용자가 페이지를 따라 이동하는 흐름을 궁전 내부 동선처럼 설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히어로–작품–공간–브랜딩 정보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한 명의 큐레이터가 안내하는 전시’ 같은 경험을 웹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VISUAL SYSTEM

금빛, 대리석, 어둠의 대비로
고전적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

베르사유의 재료감을 그대로 쓰되, 과하지 않게 절제된 디지털 언어로 정리했습니다.

짙은 네이비와 골드 포인트 컬러, 세리프+산세리프 조합, 여백을 살린 레이아웃으로 ‘궁정의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웹사이트로서의 가독성과 사용성을 확보했습니다.